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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양주연 /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작품의도
너무도 사랑하는 엄마와의 추억, 너무도 미운 엄마로 인한 상처. 나의 엄마를 향한 감정과 마음은 전부 이런 엄마와 나 사이의 기억들에서 비롯된 것이다. 누군가는 공감할, 엄마를 향한 나의 애증. 나는 그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누군가는 내 영화를 보고 복잡한 사랑을 느끼길 바랐다.
줄거리
나는 나의 상처를 말한다. 알 수 없는 부담감과 왠지 모를 미움에 대해 말한다. 그럼 엄마를 미워하는 거야? “그건 아냐.”, “아니, 맞는 것도 같아.” 머릿속에선 애와 증의 감정이 서롤 향해 돌진하고 있다.
촬영후기
엄마에 대한 제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고, 나아가 엄마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하기 위해 시작한 영화였습니다. 결과적으론 능력 부족으로 원래의 목표는 달성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만. 그럼에도 영화를 통해 엄마와 더 가까워질, 대화의 기회를 마련한 듯하여 뿌듯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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