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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십오세는되고청소년은안된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윤지용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작품의도
홍상수 영화는 왜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15세 관람가 영화들은 왜 이렇게 잔인하고 자극적인 걸까? 영화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한 듯이 노출되어 있는 우리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15세는 되고 청소년은 안 되는 이 아이러니를 풀기 위해, 우리는 카메라를 들었다.
줄거리
점점 더 경계가 모호해져만 가는 영화 관람 등급. 그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너무나도 쉽게 느낄 수 있는 어른의 맛.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잃어버린 ‘청소년’의 이름을 다시 되찾아나가기로 결심한다. 15세도 안되고 청소년도 안 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보자.
촬영후기
영화 상영 등급을 주제로 찍은 다큐멘터리인 만큼, 영화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상영 등급의 주제에서 더 나아가 청소년과 유해 환경을 관련지어 주제를 발전해 나가며, 우리가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유해한 매체들로부터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다. 여러 부탁들을 흔쾌히 수락을 해주시며 시간을 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할 수 있었다. 출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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