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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과거는 현재를 바꿀 수 없다. 그러나 현재는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윤희철 /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작품의도
대부분 학교는 홍보영상을 업체에 의뢰하여 공장에서 찍어 낸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 학교의 장점과 특색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아닐까? 우리가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에서 시작이 되었다.
줄거리
2030년 아무 직업도 할 일도 없는 백수 김대흥은 오늘도 똑같이 늦잠에서 일어난다. 중학교 때 어머니께서 챙겨놓으신 상자를 우연히 보게 되고 상자안에 중학교 때 사용했던 핸드폰을 발견한다. 호기심에 예전 번호를 조심스럽게 눌러보는데, 신호가 울리고 목소리가 들린다. 그건 바로 2020년 중학교 시절 자신이라는 금방 알게 되고 과거를 통해 희망도 미래도 없는 지금 현재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 되는데...과연 김대흥은 과거를 통해 현재 모습을 변화 시킬 수 있을까?
촬영후기
처음으로 학교에서 홍보영상을 학생들이 제작할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주어 자부심과 기대를 가지고 시작을 하였으나 어려움이 많았다. 인터넷을 찾아보며 최선을 다하였지만...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 등교를 하지 못하여 더 이상 진행을 할 수 없었다. 포기하려는 순간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많은 선생님들의 출연을 통해 홍보영상을 진행 할 수 있었다. 특히 교감선생님까지 출연을 해주셔서 더욱 감사하였다. 너무나 많은 어려움과 너무나 많은 변수들 속에서 만들어진 우리가 직접만든 학교 홍보영상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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