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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 우리 사이의 거리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윤다현 / 겸사겸사
작품의도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며 생활하고, 계속해서 긴급 재난 문자가 오고, 손소독을 하며 생활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일상이 되었다. 답답하게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는 요즘, 주인공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기획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코로나로 인해 물리적 거리 2m는 떨어져야 하지만 우리들 사이 마음의 거리는 '2m'보다 더 가깝게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줄거리
같은 중학교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다른 고등학교에 가게된 민영은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한다. 그러던 중 나은과 가까워지게 된 계기가 생겼고, 나은을 통해 모든 생활의 안정을 찾고 코로나 속에서도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나은이 코로나를 의심받는 상황이 되면서 힘들어하던 나은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되어준 민영을 통해 둘 사이는 예전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된다.
촬영후기
3주만에 기획, 촬영, 편집의 모든 과정을 끝냈고 이런 힘든 시기 속에서 팀원들이 너무 잘 협조해줘서 무사히 영상 제작을 마쳤다. 함께 했던 모든 스탭과 출연진이 모두 처음 했던 프로젝트였고 꿈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더욱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 받았던 것 같다. 첫 작품을 경험해봄으로써 영화 감독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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