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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정훈 / 유신고등학교
작품의도
어느날 걷다보면 그런적이 있을 것이다 어디서 본거 같은데 친하진 않고 하지만 인사를 해야는 할 것 같고 하지만 인사를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손만 흔드는 것만으로도 할 수 있는 쉬운일인데... 이런 일을 겪다가 문뜩 표현을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친구랑 전화를 하고 있었던 조민수(조예준)은 걷던 도중 김민재(김도훈)을 만나게 된다. 민수는 민재를 보자마자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었고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내적 갈등이 음악과 표정으로 표현된 영화
촬영후기
음악 녹음 작업이 제일 재미있었다 박자 맞추기 위해 내가 가이드 작업을 하는 것도 즐거웠으며 촬영날 당일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도 한번만 다시 찍자는 친구들에게 감동을 받았다 영화를 출품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친구들과 무엇을 같이 한다는 것에 의미가 컸던 작품이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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