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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애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최윤서 / 꿈의학교
작품의도
질투, 시기, 자괴감 등 이런 감정은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싫은 것들이다. 하지만 꼭꼭 숨긴 채 혼자 앓기만 하면 더 깊은 웅덩이에 빠질 뿐이다. 그러나 이것들을 표면 위로 드러내고 긍정함으로써 우리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다. 이 영화가 주인공, 혹은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고 긍정하게 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줄거리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는 자존감이 낮은 지민. 거울 앞에서 애써 친구의 흉내를 내보지만 점점 더 자신을 잃어갈 뿐이다. 비정상적으로 보이는 지민의 하루, 그러나 은연중 내 친구와, 나의 하루.
촬영후기
연출 한 명, 카메라 한 명, 녹음 한 명 그리고 배우 두 명. 오직 5명의 열정과 스마트폰 하나로만 만들었다. 정말 열악한 환경과 조건이었지만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하나의 목표로 우리는 즐거울 수 있었다. 시골에 있는 기숙사 학교까지 촬영을 도와주러 달려와준 친구들 너무 고맙고, 언젠가 다시 촬영현장에서 만나기를!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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