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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탈학교 청소년을 구하라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나은진 / 하자센터 문제없는스튜디오
작품의도
청소년들에게 자퇴, 즉 탈학교는 또 하나의 선택일 뿐 특별하지도 이상하지도 않다.
줄거리
청소년이면 무조건 학생? 학생이 아닌 청소년들인 탈학교 청소년들! 그들에겐 공모전, 봉사활동, 대입 그 어느 것도 쉽지 않다. 그저 학교 밖을 '선택'했을 뿐인데 세상은 왜 우리에게 여기저기 참견하면서, 또 소외시킬까? 탈학교 청소년을 위해 탈학교 청소년이 직접 나섰다. 이름하여, 작전명 '탈학교 청소년을 구하라!' 탈학교 청소년들이 직접 학교 밖 생활, 그들의 고충, 그들의 일상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한다.
촬영후기
인트로 장면은 연출된 것이지만 그 안의 내용은 우리가 직접 촬영을 하면서도, 실제 일상생활에서도 직접 경험해봤던 것들이다. 청소년의 기본값이 '학생'이라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싶었고 자퇴생이라고 해서, 탈학교 청소년이라고 해서 이상하게도, 특별하게도 보지 않았으면 하는 의도로 만들었다. 그리고 탈학교 청소년들끼리 모여서 만든 영상이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와 공감이 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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