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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너와손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채린 / 광신정보산업고등학교
작품의도
‘말할 수 없어도, 들을 수 없어도 친구가 될 수 있어...’
소위 사회적 편견에 둘러싸여 있는 사람들도 알고보면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고아) 여고생이 함께하는 3일을 통해 따뜻함을 표현해보고자 한다.
줄거리
고아라는 사회적 편견으로 마음을 닫고 있는 희연.
어느날 자신의 상황을 비하하는 친구와의 다툼으로 징계를 받아 사회봉사를 가게 된다.
사회봉사하는 곳에서 농아인 소연을 만난 희연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소연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점차 마음 속 무거운 짐을 내려놓게 된다.
촬영후기
처음 만들어 보는 영화여서 긴장도 되고 기대하며 재밌게 만들었고 다시 또 하나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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