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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다은 / 일신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요즘 대두되고 있는 여성 폭력의 실태와 다양한 매체에서 비추는 ‘피해자는 피해자다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대한 문제를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
줄거리
주변에 무관심하던 서진이 늦은 새벽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층마다 멈추는 유진을 만난다.
그 다음 날 5층에서 욕설을 난무하며 행패를 부리는 남자를 보게 된 후에 둘의 관계에 폭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다음 날 유진을 만난 서진은 엘리베이터에서의 행동을 이해하고 눌린 층수 버튼을 모두 끈 뒤 처음으로 유진에게 관심 어린 질문을 건넨다.
촬영후기
프리프로덕션을 처음 경험해보았다. 말로만 듣던 콘티를 완성하기까지는 날밤 새워 꼬박 3일이 걸렸다. 직접 경험을 해보니 어느정도로 자세하게 준비해야하는지 영화 제작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포로덕션 과정에서도 시나리오가 많이 바뀌고 현실적인 측면에 계속 부딪칠 수 있다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나름 즐겁게 해나갈 수 있었다. 이 짧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고는 말 못하지만 내가 얼마나 영화를 좋아하고 이 과정을 즐길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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