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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보내는, 편지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지유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를 같이 다니며 부답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갖고 챙겨줬던 아이가 있다. 그 친구 때문에 힘든 순간이 많았지만 분명 행복한 순간들도 존재했다. 그 친구를 통해 진심이 무엇인지를 비롯해서 예상치 못한 많은 가치가 있는 것들을 배웠다. 졸업식을 앞두고 다른 고등학교로 가게 되었을 때 그 기분을 잊지 못한다. 그 시절 우리를 담아보았다.
줄거리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까지 6년의 시간을 함께한 선우는 지체장애인이다. 선우에겐 유일한 친구이자 보호자인 도윤이 있다. 그런 도윤이 예술고등학교로 편입을 하게 되었다. 함께한 시간만큼 헤어짐을 준비하는 과정이 도윤은 힘들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날 선우가 입시 준비중인 도윤의 그림을 찢어버린다.
촬영후기
날도 많이 추웠고, 연기 지도를 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이번 촬영은 내게 정말 뜻깊은 경험이었다. 소중했던 추억을 되돌아보며 잊고 있던 가치를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그 덕에 친구들과 촬영하면서도 큰 갈등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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