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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민혁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히키코모리’를 단순히 '방에서만 사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고 ‘시끌벅적한 인관관계 속에서 혼자가 되려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연출했다.
촬영기법을 통해 도시의 풍경 속 ‘우주’를 시각화함으로써,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아름다울 수 있다.'라는 영화의 주제를 전달한다.
줄거리
우주에 가고싶은 히키코모리 '우리', 우주에 가는 방법을 안다는 옆집 사는 '은하'를 만난다.
촬영후기
지난 한 해,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 동안에 주인공 '우리'처럼 나도 많이 성장했다. 나와 내가 사는 세상을 돌아보고, 그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만들었기 때문에 이제 <우주>는 나의 일부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한 편의 영화를 찍는 과정 속에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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