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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에도 빛나지 않는 별은 없다

주제분류
특별주제<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
대표자
조정민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18살인 나의 가장 큰 고민거리를 영화에 담아보았다. '커서 뭐하지?' 늘 불안하고 초조했다. 하지만 정답은 내가 하고싶은거,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를 보는 청소년들, 그리고 불안한 미래에 쫓기는 어른들에게 그저 자신의 행복을 위한 일을 택하라고 말하고 싶다.
줄거리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고있다. 이때, 3년동안 준비한 임용고시를 보지 않겠다는 진욱의 선언에 화목하던 밥상이 얼음장이 되어버렸다. 4명의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방식으로 부딪히고 소통하기 시작한다.
촬영후기
18살인 나는 사실 아직도 혼란스럽다. 하지만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것만은 확실히 느꼈다. 나 뿐만 아니라 고민하고 좌절하고 있을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싶다. 이 영화는 제작과정부터 나에 대해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었다. 그렇기에 나에겐 이 영화가 더욱더 가치있고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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