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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양주연 /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작품의도
너무도 사랑하는 엄마와의 추억, 너무도 미운 엄마로 인한 상처. 나의 엄마를 향한 감정과 마음은 전부 이런 엄마와 나 사이의 기억들에서 비롯된 것이다. 누군가는 공감할, 엄마를 향한 나의 애증. 나는 그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누군가는 내 영화를 보고 복잡한 사랑을 느끼길 바랐다.
줄거리
나는 나의 상처를 말한다. 알 수 없는 부담감과 왠지 모를 미움에 대해 말한다. 그럼 엄마를 미워하는 거야? “그건 아냐.”, “아니, 사실 맞는 것도 같아.” 나는 아직도 답을 찾지 못했다.
촬영후기
영화를 제작하기 전, 나는 엄마에 대한 내 감정을 잘 알지 못했다. 아니, 사실 영화를 만든 지금도 잘 모르겠다. 그러나 엄마에 대한 내 생각과 마음을 이 작품을 만듦으로써 좀 더 구체화시킬 수 있었다. 엄마께는 이 영화를 평생 못 보여드릴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후에 돌아보았을 때 내게 의미가 큰 작품으로 기억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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