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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304개의 별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유시온 / 홈스쿨
작품의도
<그날, 바다>나 <다이빙 벨>과는 달리 나는 청소년의 입장에서 세월호에 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가족분들의 슬픔과 아픔을 공감하고, 세월호 참사를 잊지않기를 바랬다. 세월호 유가족분들은 여전히 진상규명을 위해 힘쓰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그들이 듣는 말들은 위로는 커녕 비난과 상처의 말들로 가득하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져야만이 유가족분들이 참된 위로를 받을 수 있고,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것이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세월호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줄거리
2014년 4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건, 세월호 참사는 5년이 지난 지금도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 이 영상은 세월호 참사를 왜 잊지 말아야 하는지, 잊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 소개한다. 유가족분들과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누군가의 사랑을 받았을 304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도록 돕고자 한다.
촬영후기
<304>개의 별을 제작하며, 세월호는 사고와 우연이 아닌, 참사로 기억해야 되고,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하루속히 진상규명이 되어져야 한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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