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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씨앗지킴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신수연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우연히 굴러떨어진 씨앗을 두더지와 지렁이가 키우게 되어 부모가 자식을 키울 때의 뿌듯함이나 쓸쓸함을 따듯하게 표현하고자 하였다. 동화 같은 느낌을 주기위해 배경은 전부 수작업으로 작업하였고 캐릭터의 연필선을 살리고 텍스쳐를 넣었다.
줄거리
어느 날 땅굴에 살고 있는 두더지와 지렁이의 집에 수상한 씨앗이 굴러들어왔다.
씨앗을 키우기로 결심한 두더지와 지렁이, 이 둘의 고단한 육아 끝에 씨앗은 해바라기로 자란다.
해바라기로 자란 씨앗은 두더지와 지렁이에게 또다른 씨앗들을 남겨준다.
촬영후기
애니메이션 기회부터 제작까지 처음 접해보는 것들이었고, 학업과 애니메이션 제작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 등 어려운 점이 많아 힘이 많이 들었었지만 완성 후 우리의 작품을 봤을 때 짜릿하게 전율이 흐르며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잊게 만들어주었다.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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