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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그리고 터닝 포인트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태현 / 서울영상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학생이라는 신분이 끝나면 어른이 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어른으로서 얻어지는 자유와 상황은 누구에게나 어렵기도 하고, 고통스러울 때도 있다. 영화는 주인공이 자유와 자아를 찾아 가는 이야기이다.
자유와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커피, 그리고 터닝 포인트]의 첫 페이지를 쓰게 되었다.
줄거리
졸업여행으로 별이 잘 보인다는 게스트 하우스로 여행을 떠난 찬영과 우현. 그곳에서 몽환적인 예술가이자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인 호영을 만나게 되는데..
촬영후기
청소년 신분 막바지에 제작한 작품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품의 목적처럼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 따뜻한 이야기가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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