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어스름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정채원
- 작품의도
- 주인공 지철은 불의의 사고로 형을 잃고 유년 시절 형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마음속에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형의 무덤 앞에서 맥주 한 캔을 기울이는 주인공을 말없이 지켜봐주는 허수아비는 형에 대한 주인공의 그리움을 비유적으로 표현해주는 매개체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했던 과거의 기억들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버팀목이 되어주고는 한다. 우리는 이 애니메이션이 각자의 소중한 추억을 한 번 더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줄거리
-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버스 운전사인 지철의 버스 안에 허수아비가 타고 있다. 한밤중 버스 운행을 마치고 차고지에 도착한 지철과 허수아비의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어딘가로 향하는데, 바로 지철의 형 지욱의 무덤이다. 지철은 허수아비와 그 앞에서 잠에 들어 꿈에서 형과의 추억을 다시 경험한다. 이른 아침, 잠에서 깬 지철은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허수아비는 밀짚 모자만을 남긴 채 자취를 감춘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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