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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충돌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문영길 / 서울영상고등학교
작품의도
미국의 경제대공황, 월트 디즈니는 ‘증기선 윌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모든 가족이 어울려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그의 작품 철학은 제 신념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작은 즐거움이 모여 삶을 즐겁게 만들어준다’라는 생각은 이렇게 영상매체에 대한 저의 신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찰나의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이를 통해서 일상 속 작은 일들에 작은 재미를 느끼고, 이것이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작은 요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그녀는 전화박스를 보고 고민을 한다. 그녀의 고민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른다. 전화박스를 보고 또 다른 나와 갈등을 겪는다. 나의 생각 속에 들어가 본다. 갈등을 하고 고민하는 일상의 작은 과정 속을 특별하게 바라본다.
촬영후기
5분 가까이 되는 애니메이션을 전부 3D로 제작하려다 보니 기술적인 문제와 현실적인 문제와 자주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이런 문제점은 존재하기 때문에 탓을 하기 보다는 극복해나가면서 어느정도 타협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짧은 기간과 정해진 컴퓨터 사양을 잘 계산해서 스케줄을 잘 계획하고 제작을 하면서 작업을 할 때 계획의 중요성, 기획, 이미지보드의 중요성을 크게 느낀 작업중에 하나였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2건
  • ㅇㅇ

    너무 멋있습니다...!

    2021-10-01
  • 윤승민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ㄷㄷ

    2021-10-01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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