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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주제분류
특별주제<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
대표자
김우진 / 반반무마니
작품의도
친구들 중 거짓말을 자주 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를 모티브로 한 허언증, 리플리 증후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서 대중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기준 삼아 억지로 그 기준에 맞추려고 노력을 한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 영화를 통해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지 말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살아가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
줄거리
평소 자격지심을 앓고 있는 미솔이와 그런 미솔이를 위해 친구들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이야기
촬영후기
<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 친구>라고 생각한다. 감독으로써, 영화 스텝으로써의 참여도 벌써 두번째지만 항상 제작할 때마다 설레고 떨리는 것 같다. 영화 제작 과정 중 감독 자리가 갑작스럽게 공석이 되어 급히 조연출과 감독의 역할을 맡느라 많이 경황이 없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영화를 무사히 제작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뿌듯하고 끝났다는 그 생각에 괜히 시원섭섭했다. 영화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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