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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메일

주제분류
특별주제<나에게 시작된 변화, 사춘기>
대표자
우다현 / 서울영상고등학교 서울영상아트필름
작품의도
매일 만나지만 친하지 않은 엄마와 아들, 기성 세대들이 평소에 잘 접하지 않는 인터넷 메일이라는 수단을 이용해 둘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과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아들이 엄마 아이디를 친구를 계기로 처음 사용하게 된다. 아들이 엄마의 아이디를 자기 것처럼 사용하다 엄마가 아들에게 이메일을 알려 달라 한다. 아들이 엄마 대신 이메일을 보내주지만 반복해 부탁하는 엄마에게 아들은 화를 내며 엄마에게 하라고 한다. 엄마가 이메일을 보내던 중 아들의 성인인증 메일을 보게 된다. 아들은 부끄럼에 집을 나가고 엄마는 혼자 이메일을 쓰지만 보내지지 않는다. 엄마는 밖으로 나온 뒤 알바생에게 욕을 먹는 모습을 아들이 본다. 아들은 알바생과 비슷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아들과 엄마는 조금 더 가까워진다.
촬영후기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되어 뜻깊었고, 나와 같은 사춘기 소녀는 아니지만 같은 또래의 소년의 입장에서 엄마를 생각 해 보며 나와 조금은 다른 생각에서 부모님을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어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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