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작품 151번~200번

비상

주제분류
상처
대표자
정수진 /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
작품의도
순간의 방심으로 경고를 인식하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의 모습과 그 상황 속에서도 상대의 존재의 소중함을 잃지 않고 끝까지 비상하려는 모습을 담고자 했다.
줄거리
비가 오는 날, 너는 내게 우산을 씌워 달라 부탁했지만 나는 나의 우산에 심취하여 네 부탁을 듣지 못했다. 그날 쏟아진 비와 함께 너를 잃었지만 하늘에서 네가 봐줄 날개를 펴본다.
촬영후기
‘비상’을 찍는 것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처음 만드는 작품이었고, 주어진 책임감도 힘들었지만 우리는 생각을 담고, 영상을 그리고, 작품을 창작했다.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