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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I. M.

주제분류
상처
대표자
김지인 / 한광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순기능과 함께 발생하는 역기능들로 인한 사회적 문제들이 많아지고 있다. 별 생각 없이 내뱉는 말이 어떤 이에게는 되돌리기 힘든 큰 상처를 남겨줄 수 있다는 것을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표현하고자 하였다.
줄거리
“어느 날 나는 학교에 오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다운이는 여느 때처럼 미리와 매점에 갔다가 같은 반 친구에게 원조교제 했냐는 말을 듣는다. 아니라고 해명하고 교실에 들어왔지만 아이들은 다운을 피하기만 한다. 이내 영문 모를 헛소문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서 학교에서 다운은 ‘원조교제녀’의 이미지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다운의 짝 민영은 지인이에게서 노트북을 빌렸다가 수상한 대화창을 발견하는데...
촬영후기
영상 작품을 본격적으로 제작해 본 것은 처음이라 여러 모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보람을 느꼈다. 이 영상을 통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로 상처 입고 있는 수많은 우리들의 친구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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