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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친구끼리

주제분류
상처
대표자
김태희 / 공주대학교
작품의도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해 사람들 간의 관계는 점점 어렵고 알수 없게 변해 가고 있는 것 같다.
또한 다양한 관계 속에서 누군가는 자신의 외로움 때문에 상처를 주고,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있는지는 않은지 생각을 하며 만들었다.
‘우리가 진정으로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린 사람들과의 소통하며,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어 만들게 되었다.
줄거리
사람들과의 관계맺음이 서툴고 어색하기만 한 주인공 ‘서영’
자신의 주위에는 ‘서영’의 말을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없었고, 그러한 외로움 속에서 사람과의 소통과 관계맺음에 대한 욕망은 커져만 간다.
자신과 같은 욕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 하지만, 자신의 친구는 물론이고,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상처만 받게 되는데…….
촬영후기
'스마트폰'으로 인핸 소통의 부재를 나타내고 싶었으나 다소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아있었던 것 같다. 시간적 여유와 금전적인 여유가 좀더 있었더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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