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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조규한 / 서울영상고등학교
카메라기종
니콘 D850
촬영날짜
2023-08-08
작품주제
부산에 있는 산과 바다는 정말 조용하다. 주말엔 관광객으로 붐비지만, 평일에는 정말 조용하다. 이런 적막함을 깨는 것은 오직 교통수단 뿐이다. 교통수단은 사람이 있든 없든 계속 정해진 길을 왕복한다. 이런 것이 관광지의 적막을 없애려고 반복적으로 적막을 깨는 것처럼 보였다.
촬영의도
관광객이 있든 없든 다니는 모습이 정말 한결 같음을 느꼈고, 주말이 되면 한결 같음에 보상이라도 주듯 관광객들이 붐빈다. 우리도 일상에서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보상이 올 것 같다는 생각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 곳에 혼자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촬영후기
부산은 정말 더운 도시이다. 하지만 여름엔 관광객이 더욱 붐빈다. 그렇기에 사람이 없는 모습을 찍기 힘들다. 그렇기에 이렇게 사람이 없이 텅텅 빈 교통수단을 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런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니 조금은 쓸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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