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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노숙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세연 / 광주대성여자고등학교
작품의도
밖을 다니다 보면 양심과 함께 버려진 쓰레기들이 많다.
이 문제와 다 사용하고 쓸모없어진 쓰레기를 끝까지 책임지지 않고 길거리에 버리는 인간의 무책임함을 길에 버려진 쓰레기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비판해보고자 하였다.
본인은 집으로 가지만 정작 쓰레기는 쓰레기 통이라는 집이 아닌 곳에 버려져 노숙을 하게 된 모습을 대조 시키면
사람들이 쓰레기의 처지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제작하게 되었다.
줄거리
더 이상 쓸모없게 된 페트병은 길 옆 풀 속에 버려지게 된다.
사실 그곳에서는 전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살고 있다.
새로 버려진 페트병을 본 쓰레기들.
페트병이 버려진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쓰레기가 그곳에 버려진다.
쓰레기 통이라는 자신의 집이 아닌 길에 버려지게 된 쓰레기들은 집으로 향하는 여자의 모습을 공허하게 바라본다.
촬영후기
이번 미디어 대전을 준비하면서 공익 광고를 처음 만들었다.
그래서 공익 광고를 이것저것 다 찾아보았는데 그러면서 예전 초등학생 때 봤던 광고들을 통해 그때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쓰레기를 주제로 한 공익 광고가 많아 어떻게 하면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색다르게 나타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였다. 고군분투하며 기획, 촬영, 편집을 다 마치고 완성한 영상을 보니 뿌듯하였다.
광고라고 하는 것도 몇 안되는 짧은 길이 이지만 이걸 만드는 과정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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