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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51번~300번

놀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노수연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영화전공
작품의도
요즘, 사람들이 자극적인 미디어에 무뎌져 가는 탓에 그에 아이들이 너무나 쉽게 노출 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이가 심화되는 실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 건이의 놀이는 언제까지 '놀이'로 남을 수 있을까? <놀이>가 관객 분들께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하나의 계기이자 하나의 신선한 충격으로 남길 바란다.
줄거리
건이의 유치원에서는 청불 작품을 따라 하는 놀이가 유행하고 있다.
어느 날 건이 '펜트하우스'를 따라 하는 소꿉놀이를 하던 중 친구인 세빈에게 맞아 다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건이의 엄마는 유치원 교사에게 화를 낸다.
다시 집에 돌아온 건의 엄마는 영화 채널에 나오는 청불 영화를 자신의 아들인 건, 곤과 함께 보는데...
촬영후기
저는 작품을 제작한다는 것이 곧 세상에 질문을 던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제 영화는 필시 "이대로 괜찮은가?" 류의 질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너무나 간절히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고, 또 세상에 던지고 싶었던 질문이기에 아이템부터 큰 변화 없이 완성까지 끌어올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첫 연출작이니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하고 싶었던 구성으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몇 번을 감사해도 모자라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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