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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대 2. 유대 3.
- 주제분류
- 특별주제(친한사이)
- 작가
- 장한나 / 계원예술고등학교
- 카메라기종
- 소니 A7M3
- 촬영날짜
- 2023-09-23
- 작품주제
- 1. 친한사이란 기다림을 나누는 사이라고 생각해 위와 같은 사진을 찍었다. 잠이 드는 바람에 버스를 놓쳤을 수도 있겠지만 기다림으로 보낸 시간에서 사람들이 갖게 되는 유대에 집중을 했다.
2. 먼 거리이지만 나란히 걸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유대를 느낄 수 있었다.
3. 미술과 교실이다. 여기에 앉아있었을 학생들을 상상했고, 학생들과 캔버스를 친한사이라고 생각하며 사진을 찍었다.
- 촬영의도
- 1. 사람들이 오고가고, 출발하고 도착하는 바쁜 장소인 버스정류장에서 두 친구와 주위의 고요함을 담아내려 했다. 버스가 진입하는 모습이나, 도로 등은 주제를 분산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 찍지 않았고, 적절한 색깔의 조명이 들어올 때에 사진을 찍기위해 노력했다.
2. 소실점을 사용해서 두 사람을 부각시켰다. 주위의 밝은 불빛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에게 더 시선이 간다.
3. 미술과의 교실이다. 창문으로 빛이 들어와 희망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촬영후기
- 일상 속에서 친한 사이의 흔적이나 단서를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