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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만 당연하지 않은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작가
채혜린 / 서울국제학교
카메라기종
아이폰 12 미니
촬영날짜
2023-02-01
작품주제
친한사이란 처음부터 항상 곁에 있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세상에 첫 발을 디뎠을 때부터 보이는 색감과 하늘같이 말이죠. 묵묵히 하늘은 늘 그 자리에서 저희를 감싸줍니다. 가끔 삶이 지칠때는 하늘을 보며 큰 숨을 들이마시곤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회색빛으로 비와 천둥을 내릴때는 죽도록 밉지만 결국 쨍쨍한 하늘색이, 예쁘게 물든 핑크빛 노을이 우리 모두를 기분 좋게 해줍니다. 그런의미에서 색깔또한 정말 우리에게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항상 곁에서 저희의 인생을 아름답게 색칠해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촬영의도
일상의 한조각인 아름다운 하늘과 색의 조화를 나타내고 싶었습니다. 때때로 친한사이일수록 그 소중함과 감사함은 잃게 됩니다. 우리 모두의 친한사이인 '하늘'과 '색'의 소중함을 나타내고자 흑백의 하늘과 대비하였습니다.
촬영후기
일상에서 가장 자주 위로를 받는 존재는 무엇일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 문득 고민에 차 하늘을 올려다보았고, 거기에 제 정답이 있었습니다. 촬영하는 기간 내내 하늘을 자주 바라보아 더 행복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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