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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focus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세연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제가 생각하기에 꿈은 훗날의 성공과 실패에 관련없이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있어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가치있는 존재 입니다. 아무리 현실의 벽이 높아도 그 꿈을 사랑한다는 것 만으로 저는 대체할 수 없는 행복함 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리하여서 “내가 사랑하는 나의 꿈과 그것의 가치”를 당근마켓을 하며 영화를 배우고 가르쳐주는 주영과 강한을 통해 보여주고 “훗날 어떻게 될 지 몰라도 지금 내가 꿈을 사랑한다면 미래를 향해 열심히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다”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줄거리
주변에서 반대하지만 꿋꿋하게 영화과를 꿈꾸는 고등학생 이주영(18세/여자). 캠코더를 사기 위해 당근마켓 직거래를 하는데 자신의 꿈인 중앙대 영화학과 졸업생, “중대 봉준호”를 만난다. 영화과에 대한 긍정적 답변을 기대하고 중대 봉준호와 인터뷰를 시작하는 주영. 그러나 중대 봉준호 “강한(35세/남자)”은 영화와 주영에 꿈에 대해서 부정적인 답변만 내놓는다. 주영은 중대 봉준호와의 인터뷰를 자신의 꿈을 긍정하는 인터뷰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촬영후기
첫 연출인 만큼 모든 게 새로웠고 서툴었습니다. 시나리오부터 촬영까지 실수 투성이였으나 첫 촬영인 만큼 많이 설레고 행복하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변수로 힘들었지만 생각 해 보면 그 모든 힘든 과정들 속을 겪으며 천천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영화의 제목인 “focus"를 따라서 저도 점점 한 명의 연출로써 영화에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아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더 잘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으나, 그 점도 처음과 달리 성장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번에는 더 열심히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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