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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너와 나는 별빛!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신주희 / 대구 정화중학교
작품의도
새학기가 되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는 기대감도 크지만 한편으로 잘 어울릴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 중학교 3학년이라는 무겁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마지막 학년을 보내면서 친구들과 공유한 시간들을, NCT 멤버 태일의 솔로곡 에 담아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만들어보았다. 학기초에는 먼저 말 건네기가 어색하기도 했지만 영상이라는 매개체로 친구들에게 말을 붙이고 영상을 찍으며 장난도 치면서 조금씩 친해질 수 있었다. 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우리반 친구들의 모습이다.
줄거리
대구 정화중학교 3학년 8반 친구들의 학교생활을 시간의 흐름대로, 그 속에는 느끼는 감정선대로 자연스럽게 담아보았다. 처음에 긴장되고 어색하던 반 분위기도 카메라에 익숙해지는 친구들 모습처럼 점점 익숙해지고, 그렇게 반친구 관계도 친한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긴장되는 새학기 분위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열공하는 친구들 모습, 체육대회, 스승의 날 행사, 졸업사진 찍기, 체험학습 등 중학교 마지막 학년을 함께하는 시간들을 담아 보았다.
촬영후기
처음엔 반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웠지만 "내 꿈은 영상을 찍는 일이야"라고 말한 뒤 카메라를 통해, 친구들에게 조금 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 친구들도 처음엔 어색해했지만 내 카메라를 향해 웃어줄 때, 나를 향해 웃어주는 것 같아 용기가 났다. 친구들도 카메라를 통해 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 이제는 카메라를 켜도 어색해하지 않는 친구들 덕분에 나의 학교 생활이 점점 재밌어진다. 3학년 8반 친구들과 찐친구가 되어 가고 있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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