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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201번~250번

싫어서 좋아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임하은 /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사랑하던 것을 더 이상 사랑하지 못할 때”
내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인 영화다.
영화를 좋아해 시작했지만 직접 부딪혀보니 마냥 행복하고 즐겁게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때 동생이 나를 따라 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제서야 내가 영화를 사랑했던 이유를 깨달았고 이 영화에 담았다.

자신이 사랑해서 시작한 것을 일로만 대하게 되어서 싫어지게 되는 경험을 많은 사람들이 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초심을 되새겼으면 좋겠다.
줄거리
자신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어느순간 일로만 대하게 되면서 힘들어지는 주인공 고윤(18/여)이 그만두고 싶어한다.
그때 누나와 똑같은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남동생 재윤(16/남)
주인공은 동생이 자신과 같이 될까봐 힘껏말리고 방해한다.
하지만 함께 동생과 실랑이를 하면서 왜 자신이 이 일을 좋아했는지 다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의 작품 속 등장인물들과 직접 대화하며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싶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아간다.
촬영후기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만큼 힘든 점도 많았지만
이를 통해 얻은 게 더 많은 영화였다.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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