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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이야기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작가
- 조인우 / 정선고등학교
- 카메라기종
- CANON EOS R8, NICON Z 50
- 촬영날짜
- 2023-03-04
- 작품주제
- 거리를 걸으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엿보다.
- 촬영의도
- 거리를 바라보며 거닐다 보면 낮 밤 그리고 그 사이의 시간에서 사람들의 일상의 모습이 다르다. 당연한 소리이다 각자 서로의 사정이 있고 일상이 있고 생각이 있다. 거리를 천천히 걸으며 사람들의 그런 이면과 이야기를 먼 발치에서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1)지하철 역에서 나오는 사람과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 아침이다 느긋한 사람 급하게 가는 사람 서로의 목적을 가지고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들은 오늘도 하루를 만들러 나가는 것을 표현했다.
2)아침이 끝나가고 밤이 찾아올 무렵 오늘을 만든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며 오늘의 이야기를 나누며 일상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걸 담았다
3)밤이 되고 각자의 이야기를 가방에 넣어 집으로 향하는 것을 표현했다.
- 촬영후기
- 각자의 이야기를 먼 발치에서 생각하며 바라보는 시점을 줄 수 있는 사진을 인물의 강조를 최대한 적게 하며 사진을 찍고 싶었다 그래서 매일 같이 거리를 걸을 때 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사람들을 보았다 나의 의미가 과하지 않고 그들의 의미가 희석되지 않는 적정하며 아름다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그리고 이를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앞으로도 일상을 조금 먼 발치에서 본 것을 전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일상의 소중함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일상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한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래 걸렸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
-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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