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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시나리오 그거 어떻게 쓰는건데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서원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시나리오를 쓰는 일은 정말 어렵다.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서 무언가를 쌓아올리는 일은 항상 고통스럽다. 여기서 고통받는사람이 작가만이 아니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주인공도 함께 고통받는다는 발상을 통해 시나리오를 쓰는 영상인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웃음을 주고 싶었다.
줄거리
오늘도 시나리오를 쓰는 고등학생 민수는 장장 7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그럼에도 한 글자도 써지지 않자 민수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가정해보는데 그 과정에서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계속 고통받는다.
촬영후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16명의 친구들 모두 큰 성장을 이뤄낸 프로젝트라 생각됩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고마운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부족한 연출에도 같이 따라와준 스테프들, 집을 흔쾌히 빌려준 친구와 주말에도 학교에 나와 감독을 맡아주신 선생님, 모두 저에게 고마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렇게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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