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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김나린 / 동탄국제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반은 서로에 대한 깊은 유대감과 애정을 갖고 있다.  또한 고충 속에서 서로가 서로의 기둥이 되어 주는 모습을 보며 마치 뿌리를 감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나무 같다고 생각했다. 이에 각각의 나무가 모인 우리반이라는 숲의 모습을 담은 스토리를 통해, 상호적 친구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우리반을 알리고자 한다. 이와 동시에, 깊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우리반의 생생한 모습을 통해 영상을 보는 학생들에게 원만한 친구 관계를 형성하려는 마음을 심어 주며 건강한 학교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제작하였다.
줄거리
동탄국제고등학교 신입생 선서문을 읽는 장면을 시작으로 일부 학급 친구들의 인터뷰 장면을 통해 내용이 전개 된다. 인터뷰를 하는 학생들은 입학 전 자신의 경험과 입학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 구술한다. 국제고등학교의 생활과 학업에 대한 고충, 그 속에서 버팀목이 되어 주는 학급 친구들에 대해 설명하는 내레이션이 흐르고 학급 친구들과 함께했던 순간들의 다양한 영상이 이어진다.
촬영후기
기획, 연출, 촬영, 편집, 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을 혼자 진행한 게 처음이었는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영상 제작의 모든 과정과 역할에 대해 생생하게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제작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으로 미래의 내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감명스러운 간접경험을 선사하여 폭넓게 꿈꾸도록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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