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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너의 하루는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전민지 / 경일중학교
작품의도
누구나 한 번쯤은 다른 사람의 삶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 사람의 외모, 난 것들 등 겉모습만 보고 저 사람은 힘든 점이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린다. 만약 다른 사람의 삶으로 살 수 있다면 언젠가 그 사람의 힘든 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힘든 점이 있고 서로 그 힘든 점들에 대한 위로와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면 힘이 되고 무거웠던 짐이 조금 더 가벼워질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영상을 기획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팀이 생각하는 친한 사이는 '서로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주는 관계'이다.
줄거리
중학생이 된 이후 윤혁이는 바쁜 학업 스케줄로 인해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늦어지면서 집에 있는 고양이인 감자와 자주 못 놀아 주게 된다. 감자는 왜 자신과 못 놀아주는지 이유를 모르는 상태로 속상해하게 된다. 한편으로 윤혁이는 감자의 하루가 너무 부럽고 감자는 인간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다음 날이 되자 둘은 몸이 서로 바뀌었고 당황스럽지만 일단 서로의 하루로 살아가게 된다. 감자는 윤혁이의 하루로 살아보니 왜 자신과 못 놀아줬는지 알게 되고 이 기회를 통해 윤혁이와 감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간다.
촬영후기
친구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졌고 고마웠다. 촬영하고 편집한 끝에 나온 결과물을 보니까 뿌듯하기도 한다. 윤혁이와 감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처럼 사람들도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힘이 되는 말을 해주면 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나는 우리 모두가 힘듦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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