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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동창회

주제분류
특별주제(친한사이)
대표자
서준희 / 대동고등학교
작품의도
친한 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상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편하게 꺼낼 수 있는 동창 친구들을 나타내고 이런 동창 친
구들이 오랜만에 만나도 자신들이 속에 넣어났지만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들,일상을 지내면서 재미있던 순간들이나
짜증이 났던 순간들 그리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냐는 말들을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이러한 순간에 '친한 사이' 라고 느낄
수 있어서 기획을 하였습니다.
줄거리
고등학교 졸업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던 동창 친구들이 오랜만에 고깃집에서 모여 동창회를 하며 "너는 어떻게 살고
있냐" "나는 잘 지낸다" 는 식으로 일상 토크를 하며 회포를 푼다.
촬영후기
주제를 보고 "아 이런 순간들이 친한 사이란 주제에 딱 들어 맞겠구나" 하며 기획을 하였고 "이왕이면 나의 진짜 친한
친구들이 출연을 하면 좋겠다" 싶어 저의 친구들을 섭외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촬영 구도를 어떻게 잡아
야 잘 찍힐까 생각하여 막힘이 있었지만 타임피버-동창회의 뮤비를 보고 "아 이렇게 구도를 잡으면 좀 더 자연스러운
장면이 나오겠구나" 하며 촬영을 재개하였습니다. 촬영이 다 끝난 후 편집을 하며 찍어놓은 영상에 저의 친구들이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곤 웃음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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