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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의 시작

주제분류
자유주제
작가
이지영 / 대전관저고등학교
카메라기종
Canon EOS 200D
촬영날짜
2021-07-04
작품주제
기차는 먼 곳을 갈 때에 타는 것이라고 자라면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제가 갔었던 먼 길들 위의 추억들에는 항상 설레임이 함께였기에 저에게 기차를 탄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기차를 탄다는 것이 나와는 다른 의미일 수도 있겠다는 것과 기차를 타는 것이 일상일 수도 있겠다는 깨달음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내리는 것을 찍었습니다.
촬영의도
기차를 타는 사람들 중 하나가 아닌 관찰자적인 시각으로 촬영하고자하였습니다. 그래서 멀리 떨어져서 촬영하거나 아래에서 위로 틀어서 촬영했습니다.
촬영후기
사람의 외모적인 다양성을 느끼기도 하였지만 기차를 타는 의도의 다양성을 느끼며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한 곳에 모아 이동시킬 수 있는 기차에 왜인지 모를 경외감이 생겨났습니다. 인류라는 이유로 다 똑같다고 할 수 있는것이 사람이지만 사람이기에 모두 다 다르다는 점에서 사람을 찍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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