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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나영제 / 서울방송고등학교
작품의도
평소에 영화 밖에 모르고 아직 사랑을 경험해보지 못 한 제가
사랑에 관한 판타지를 꿈꾸며 만들었습니다.
내가 사랑을 한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영화입니다.
줄거리
유진은 가방에 영화 디비디들을 잔뜩 넣고 다니고
누군가가 주워주길 바라며 디비디들을 곳곳에 떨어트리고 다닌다.
준서는 머리가 터질 듯이 영화만 보고 살다가
꿈 같은 여성, 유진을 만나게 된다.
영화로 사랑을 배운 준서와 유진은
누구도 상상 못 할 둘만의 사랑을 이룬다.
촬영후기
세상엔 사랑을 가볍게 여기고 이상한 사랑을 원하고 자신만의
행복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셀 수도 없이 많지만
그런 행동들도 하나의 사랑이며 절대 틀린 사랑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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