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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좋은 날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장서윤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가장 가까우며 가장 오래보는 사이, 가족.
가깝다는 이유로 갈등이 생길 때 풀지 않고 넘어가는 일이 많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사소한 것이 지켜지지 않는 오늘날, 감사와 사과는 상대를 배려하는 첫 걸음이다.
줄거리
항상 일에 치여 사는 엄마
어느 순간부터 대화가 없어진 지현의 집은 대화만 하면 싸움이 난다. 상의도 안 하고 이사 온 엄마에게 불만을 토로하던 지현은 엄마에게 짜증을 내고 집을 나온다. 이웃사촌인 아주머니께 아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집 주변을 돌며 윤지를 찾아 이야기하던 지현은 윤지가 자신과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촬영후기
엄마와의 다툼 후 집을 나선 '지현'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밤씬이 유난히 많았다. 3일 밤낮을 내내 고생해준 스텝들에게 너무나 고맙고 미안했으며 믿고 지켜봐와준 나의 어머니, 아버지께 한없이 감사했다. 길었던 밤씬을 찍으며 스탭들과 나는 한층 성장했고 영화를 만드는 모든 이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게되었다. 힘들게 영화를 찍고 선보이는 모든 영화인들에게 영화를 선보일 용기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ekgns

    어린아이와 다 큰 고등학생의 생각과 시선, 그리고 그들의 상황이 다르지 않음을 재밌게 표현한 영화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2020-10-27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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