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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51번~200번

처음(First)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강예림 / 청소년미디어센터
작품의도
항상 주제가 정해져 있던 미디어 과제와 달리 주제부터 편집까지 장기전으로 영상을 만들어야하는 다큐멘터리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싶었다. 물건이나 남을 찍는것보다 나를 찍는게 더 편하고 좋아했던 내가 다큐를 찍으면서 영상 스타일, 편집 스타일이 어떻게 달라질까도 궁금했다. 주제를 정해주면 그 주제 안에서 내 영상을 만들면 되는 미디어와는 달리, 주제부터 내가 정하는, 어려울것만 같은 다큐멘터리에 대한 내 생각과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의 심경변화,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이 영상을 만들었다.
줄거리
초반에는 의욕은 많지만 처음 해보는 것이라 갈피를 잡지 못한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갈피를 자비 못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조차 모르게 된다. 그래도 영화는 끝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영화를 끝낸다.
촬영후기
원하던 의도가 담긴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것은 무척이나 새로운 경험이었다. 다 완성된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는 나의 심경변화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나의 어떤 생각을 담았는지가 한 눈에 보여 내 자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는 기회가 되었고, 다른 다큐멘터리들과 달라 더욱 나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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