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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다시 봄
- 주제분류
- 자유주제
- 대표자
- 박재혁 / Outro
- 작품의도
- 제주도에 사는 우리가 걷던 길이 4.3 사건 당시에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눈물을 흘리던 그 장소이란 걸 모르고 무심히 걷는
현대인들에게 4.3사건을 상기시키기 위함 - 줄거리
- 선빈은 4.3 관련 장소를 찾고 탐사를 하러 갔는데
선빈의 주변에서 4.3 당시 처함했던 과거가 선빈 주변에서 일어나는게 관객에게만 보인다
선빈에게는 보이지 않아서 그냥 평소처럼 걸어가는데.... - 촬영후기
- 제주도에 살고있는 학생들이 모여서 4.3관련 영상을 만들었다.
시나리오를 쓰는 과정에서 현재 학교에서 실시되어지고 있는 4.3 교육보다 더 많은 지식을 얻게되었고
촬영장소를 둘러보며 힘들게 "곤을동 유적지" 라는 곳을 찾았고, 야외 촬영지라서 날씨, 벌레 등
민감해서 많이 힘들었다. - 별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