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자유주제

씨(See, Sea)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지혜 / 없음
작품의도
Q. 인물의 대사를 넣지 않은 이유는?
A. 해양 생태계 오염 문제는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무거움을 대사 없이 인물의 표정과 사물, 해양 생태계의 환경만으로 담아내려는 도전을 하게 되었다.

Q. 인물이 피를 흘리고 있는 이유는?
A. '해양 생물=인간' 으로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들이 해양 생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지만, 결국 최후의 피를 흘릴 피해자는 우리들 이기 때문이다.
줄거리
해양 생태계 오염으로 인해 최후의 피를 흘리는 것은 인간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하였다. 또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함으로써 생명을 존중받는 존재는 동식물을 넘어 결국 자신이라는 것을, '해양 생물=인간' 으로 비유하여 강렬하게 영상으로 담아내었다.
촬영후기
직접 영상의 시놉시스부터 연출, 촬영, 편집, 기획까지 모두 맡아서 제작을 하면서 영상은 사람의 땀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짧은 길이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이 광고를 제작하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 무엇보다도 애정을 쏟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영상을 제작함으로써 해양 생물을 위한 생태계 보존에 대해 다시 한번 각인시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많은 영상을 제작하고 싶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0건
리뷰, 평점
이름
내 용 등록하기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