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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XX

주제분류
특별주제<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
대표자
윤예빈 / 밀양영화고등학교
작품의도
포스터를 처음 보고 소소한 일상 속 영웅이라는 주제가 와닿았고, 제가 생각하기에 제 주변에서 가장 영웅이라고 생각이 드는 분은 엄마라는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도 가족에 관한 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 영화들을 선호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상황에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고 따뜻함을 선물해드리고 싶었기에 제가 선호하는 장르를 접목시켜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이 세상 모든 어머니의 위대함과 모성애를 강조하고 싶었고 청소녀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고자 했습니다
줄거리
평촌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 경빈은 매일 낮마다 똑같은 시간에 가로등 밑에 앉아 있는 여인을 보게 되고 어느덧 인사까지 나눌 정도의 사이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유난히 초조해보이던 여인은 급기야 필사적으로 경빈이 가지 못하게 붙잡는다. 여인을 뿌리치고 버스 정류장에 도착한 경빈. 그러나 어느새 버스 정류장까지 쫓아온 여인은 경빈의 버스 카드를 도로로 던져 버스를 타지 못하게 막고, 그런 여인의 만행에 경빈은 소리치는데, 뒤에서 버스가 사고나는 소리가 들려온다. 깜짝 놀라 뒤돌아본 경빈은 버스사고가 크게 난 것을 알게되고..
촬영후기
처음으로 직접 제작하고 촬영해서 만든 극영화라서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화라는 것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기쁘게 다가왔기에 힘든 줄도 모르고 촬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 노력해서 노련하게, 좋은 영화를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마음다짐이 굳게 생겨났습니다.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김충기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아낌없이 주는 사랑 그 이름 엄마입니다

    2020-11-15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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