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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101번~150번

너에게 전하는 말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김다훈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가 남을 걱정하는 것, 어쩌면 그것이 그들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라는 질문의 대답을 단편 영화로 풀어내고 싶었다
줄거리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여자친구 정현과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친구 민찬. 민찬은 친구 선호가 정현의 우울증을 학교에서 얘기하자, 둘은 싸우게 되고, 그 장면을 정현이 목격하게 되는데…
촬영후기
그동안 촬영감독으로써 영화제작에 임했는데, 처음으로 연출하는 작품이어서 뜻 깊었다. 여자친구에게 바치는 영화이다 보니 볼때마다 스스로 뿌듯한 느낌을 받는다. 여자친구에게 나의 진심을 영화로 풀어낸 것 같아서 다행이다.
처음에는 너무 짧은 영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이렇게 짧은 러닝타임 속에 이야기를 풀어낸 나를 어느 정도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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