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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또바기:한결같이 언제나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혜원 / 인천고잔고등학교 방송부 G-WEB
작품의도
우리는 여러 환경들로 인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방향이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 우리가 했던 생각과
행동을 여전히 하고 싶다고 느낀다면, 시간이 걸려도 어디선가 우리가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본인에게 솔직해지고 울고 싶다면 울고 의지하고 싶다면 의지하고 털어놓고 싶다면
털어놓자. 그리고 그 결과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 동안의 시간이 나의 진정한 것을 되찾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하고 모두가 오랫동안 앞으로는 한결같이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줄거리
엄마가 세상을 떠난 후 이모, 사촌언니와 함께 사는 고등학생 한결. 해내고자 하는 것과 열정이 없고
좋아하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 한결에게 카메라에 담긴 사진이란 엄마와의 추억과도 같은 존재이고,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기억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엄마가 떠난 후 한결이는 카메라를 멀리 했다. 하지만 이사 온
날, 한결은 카메라를 꺼내 밖으로 나간다.
촬영후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지 못했는데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을 준비하면서 그 아쉬움이 많이 채워진 것 같다. 부원들끼리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캐스팅은 어떻게 하지?', '비 올 것 같은데 촬영 날짜는 어떻게 잡지?' 하면서 불안해하면서도 막상 진진하게 준비하면 다들 잘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좀 서툰 부분이 있었는데 다음에 공모전 준비를 할 때에는 서툰 부분을 좀 고치고 다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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