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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타짱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이성욱 / 계원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학생의 시각으로 사회에서의 권력 남용을 판치기라는 소재를 이용해 재미있게 연출해보고자 하였습니다.
줄거리
한때 학교 판치기 짱이었던 민재, 고3을 앞둔 현재 왕좌에서 내려왔지만, 그 사이 누군가 짱 자리를 이용해 학생들을 괴롭힌다. 민재, 어지럽혀진 학교를 구하기 위해 다시 동전을 잡는다.
촬영후기
"유치한 패러디 영화"가 되기 싫었습니다. "영화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만든 영화"로 보여지고 싶었습니다.
컷을 외치며 이만하면 됐다라는 저에게 주인공 역을 맡은 친구가 "너 영화가 적당한 영화면 만족하는거야?"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농담이었지만, 저의 가슴에는 그 문장이 크게 와닿았고 영화를 완성하기까지 계속 그 말을 속으로 되새겼습니다. 영화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다시 한번 깨우침을 얻게 된 순간이었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맘껏 표출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ㅎ).
별점
네티즌 리뷰 & 평점
작품평 1건
  • ekgns

    완벽한 기획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학교의 짱을 동전 뒤집기로 정한다는 설정을 생각해내신 감독님! 대단합니다!

    2020-10-27
리뷰,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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