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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한 살 차이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성훈 / 안양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가족이지만 가끔은 멀다고 느껴지는 오빠와 여동생 사이.
사춘기인 여동생과 한 살 차이라고 유세를 부리는 오빠와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가족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동생과 오빠. 학교에서는 반듯하고 모범적인 여동생의 모습이 모순적이라 생각하는 오빠.
반면에 한 살 차이로 유세를 부리는 오빠가 이해가 되지 않는 여동생.
둘은 사소한 용돈 문제로 다투게 되고, 여동생은 집을 나가게 된다.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를 걸어보지만, 여동생의 휴대폰은 꺼져있다.
결국, 오빠가 직접 찾으러 나서게 되는데..
촬영후기
시나리오 단계에서 실제 친여동생과 많은 대화를 나눴었다.
영화를 찍고 나니, 여동생과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들었다.
사춘기가 온 여동생이라는 설정이었지만, 실제 친여동생을 모티브로 삼은 것이기도 하다.

반항적인 여동생이 이해가 되지 않던 순간이 많았었는데,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무작정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여동생을 있는 그대로 존중을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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