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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정훈 / 세종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우리는 문명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의존한 채 산다. 그 의존은 휴대폰과 같은 이기(利器)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포함 된다. 그 두 가지를 모두 의존하고 있던 한 소년이 수수께끼 같은 일들을 하루 안에 마주한다면 어떨까? 라는 물음에서 출발하였고 이야기를 통해 증명(證明)의 필요성과 지나친 의존의 문제점을 화두에 놓고 싶었다.
줄거리
경찰이 되고픈 고등학생 '민호'는 의사가 되어야 한다는 엄마의 강압에 벗어나기 위해 학원을 안 가던 중 길에 떨어진 휴대폰을 줍게 된다.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오고 민호는 '남자'에게 폰을 가져다주기로 한다. 하지만 이어서 걸려 온 다른 번호에서 '남자'로부터 납치가 되었다는 피해자 ‘경서’가 자신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그리고 연이은 '남자'의 전화. 과연 민호는 경서를 구하러 갈 것인가?
촬영후기
추운 날 함께 고생해준 제작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다시 한 번 남기고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여러 스케줄 변동으로 제작하는데 여의치 않았지만 함께 다같이 노력해 준 덕분에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작품을 연출하면서 해보지 않았던 연기에 도전을 해서 더욱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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