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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51번~100번

기타 안이 어둡다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박정훈 / 세종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을 통해 기타 연주를 보여주고 싶었다.
줄거리
기타를 배우는 덕수는 선배 준수의 피크를 기타에 빠뜨린다. 피크를 빼기 위해 노력하던 찰나 선배 준수의 등장에 덕수는 당황한다. 준수의 피크가 아버지의 유품이라는 것을 알고 덕수는 어떻게든 피크를 빼보려고 노력하는데...
촬영후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음악영화를 만들자는 목표를 이뤘다. 코로나와 변수들로 인해 부족한 스태프와 인력이었지만 현장에 있는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만들었다. 혼자서 연출과 촬영, 음향을 도 맡아서 힘들기도 하였지만 쉬는 시간에도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어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 작업 하는 내내 음악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추운 날 흔쾌히 도와준 실용음악과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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