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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량

주제분류
자유주제
대표자
강채린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작품의도
식물에게 물을 줄 때 적정량이 있듯 사람 간의 사랑에도 적정량이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
줄거리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지훈에게 식물을 잘 키우면 강아지를 키우게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는 지훈의 엄마. 지훈이 식물을 키우면서 보이는 말과 행동들을 통해 지훈의 엄마는 자신의 과한 사랑을 반성하며 사랑의 적정량을 깨닫게 된다.
촬영후기
영화를 찍어 본 것이 처음이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계속해서 장소를 옮기고, 종일 서서 촬영을 하고, 그러는 와중에도 연출에 대해 고민하고 신경 써야 했다. 한 번 경험해 봤으니, 다음번 촬영 때는 조금 더 활기차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이지만, 다음 작품을 위한 디딤돌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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